추석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맛이 송편입니다. 고향의 맛과 추억이 담긴 송편은 솔잎향이 나야 더욱 풍성한 맛을 선사합니다. 싸리재에서 채취한 재래종 솔잎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싱싱한 맛, 하나하나 정성 담아
싸리재의 솔잎은 공기 좋고 물 맑은 마을에서 자란 재래종 조선솔에서 따낸 신선한 잎입니다. 어르신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담아 한 번 쓰기 좋은 60g으로 포장해 드립니다.
향긋한 송편, 다양한 즐거움
송편에 솔잎향을 더해~
넓은 냄비에 물을 넣고 솔잎을 깔고 송편을 얹어 찌면 은은한 솔잎향이 송편에 베여 맛이 더욱 깊어집니다.
솔잎차 만들 때~
물에 솔잎을 넣고 보리차와 같이 끓이면 향긋한 솔잎차가 완성됩니다. 꿀이나 조청을 넣어 달콤하게 즐기세요.
수육 만들때~
냄비에 솔잎을 깔고 삼겹살을 얹어 찌면 솔잎향이 살짝 베인 맛있는 수육이 만들어집니다.
반신욕 재료로~
솔잎을 끓인 물을 욕조에 넣어 반신욕을 즐기면 피로가 풀리고 따뜻해집니다.
싸리재의 다양한 송편 재료
솔잎 외에도 싸리재에서는 송편 반죽, 고물, 부재료 등 다양한 송편 재료를 판매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싸리재마을 솔잎 이야기
송편을 찌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재래종 솔잎입니다. 저희 마을 어르신들이 하나하나 따서 가지런히 담아 60g 정도씩 포장합니다. 구입 물량을 제한하여 정말 필요하신 분들만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의 사항
솔잎의 아랫부분 갈색 부분은 지저분해지므로 떼어내고 씻어 사용하세요. 미리 자르면 잎에서 송진이 나와 끈적거릴 수 있으므로 송편을 만들기 전날 손질해서 사용하세요. 나머지 양은 냉장 보관하세요.
생산자 소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은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화학적 첨가물 없이 정직하고 건강한 음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한 봉당 솔잎이 얼마나 들어 있나요?
A. 60g
Q. 냉장 보관이 가능한가요?
A. 네, 수령 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Q. 소비 기한은 얼마나 되나요?
A. 별도 소비 기한은 없습니다. 신선함을 위해 되도록 빨리 사용하세요.